▲ 중부도시가스 봉사단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이투뉴스] 중부도시가스(대표이사 김병표)는 지난 11일 아산, 세종지역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3000여장을 전달했다.

지역 복지관 등을 통해 겨울을 나는데 반드시 연탄이 필요하신 분들을 추천받아 지원대상을 선정한 이번 연탄 나눔은 회사 ‘그린나래봉사단’ 단원들이 직접 어르신 세대를 찾아 이뤄졌다.

이날 사랑의 연탄 나눔에 참여한 봉사자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이번 겨울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부도시가스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나눔, 가스·전기 시설점검, 노후 가스기기교체 등의 봉사활동 릴레이를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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