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자중심 사회공헌활동 지속 전개

▲ 전력거래소 관계자가 지난 11일 나주향교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전통혼례식에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나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 아래 지난 11일 나주향교에서 개최된 다문화가정 전통혼례식을 후원했다.

다문화가정 여섯쌍이 백년가약을 맺은 혼례식은 국적이 다른 부부가 한국의 전통혼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일체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조기정착·융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전력거래소는 2014년 10월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빛가람 행복나눔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 달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다문화가정지원, 자매결연마을 돕기, 착한전기 나눔캠페인, 교육기부활동 등 수혜자중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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