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불안정과 취업 불균형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평생직장을 갖는 것은 힘든 일이 되었다. 여기에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현대시대를 살면서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을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된 지 오래다.

사회가 급변하면서 직업의 세계도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에서 창업에 대한 니즈는 계속해서 높아지는 추세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에는 본사가 구축해온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고, 초기 창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눈여겨 볼 만하다.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브랜드의 경우에는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화제다. 취업보다 창업을 택한 젊은 창업자들에게 좋은 아이템은 하나의 비상구가 되기 때문에 유난히 젊은 창업자들이 이러한 정보를 눈 여겨 본다.

젊은 창업자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는 프랜차이즈 캐주얼 양꼬치 카페 ‘양밤(양꽃이피는밤)’을 들 수 있다. 이색적인 브랜드 컨셉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어 가고 있고, 초보자도 비교적 쉽게 운영이 가능하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생후 12개월 미만의 어린 양고기만을 사용하며 특별한 숙성비법으로 양고기 특유의 향을 없애고 오리지널, 매운맛, 갈비맛, 카레맛 등 4가지 소스와 폰즈소스, 오리지널분말소스, 맬든소금 등 다양한 소스를 제공하면서 양고기 특유의 호불호를 줄였다.

이처럼 캐주얼한 브랜드 컨셉트를 바탕으로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다. 또 양꼬치의 경우 고객들이 테이블에서 직접 조리해 먹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인력이 최소한으로 투입되어도 가능하고 인건비와 운영비 절감도 가능하다.

젊고 캐주얼한분위기, 새로운 맛의 양꼬치 메뉴를 개발하여 양꼬치 특유의 무거움과 진입장벽을 무너뜨리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대중적인 외식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한 메뉴 구성으로 ‘양밤(양꽃이피는밤)’은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감각적이면서도 앞으로의 성장가치가 무궁무진한 만큼 젊은 창업자들의 과감한 도전의 행보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꼬치 캐주얼 카페 ‘양밤’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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