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공사 안전 및 가설기자재 품질관리 방안 설명

▲ 이정석 비계기술원 소장이 익산국토관리청에서 열린 교육에서 강의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비계기술원(KSI· 원장 홍기철)은 11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전국 5개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된 하반기 건설안전 교육에 참여해 ‘가설공사 안전 및 가설기자재 품질관리 방안’을 설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권역별 건설담당 공무원과 발주청 및 자지체 공무원, 관내 현장소장, 감리자 등이 교육생으로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시작으로 16일 익산청, 22일 원주청까지 이어졌다.

특히 지난 7월부터 가설기자재가 품질검사 품목에 추가되고 정부의 가설관련 감독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가설기자재 품질관련 법규의 구체적 내용과 현장 대응방안에 대한 실무를 주제로 한 비계기술원 강의에 많은 호응과 질의가 이었다.

비계기술원 관계자는 "가설공사 현장 근로자 안전이 제고될 수 있도록 국내 가설산업의 선순환 구조 및 인식전환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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