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에이튠은 ‘아이폰X’ 전용 시그니처 라인 보호필름 및 풀커버 강화유리 출시와 동시에 프리스비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시그니처 라인은 풀커버 강화유리, 고경도 클리어타입 보호필름인 딥씨, 지문방지 및 저반사 기능의 MAT 등 총 3 종이다.

애플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 명동, 강남, 홍대점 등을 비롯해 부산, 대전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의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시그니처 풀커버 강화유리는 화면의 일부만 보호하는 것이 아닌 아이폰X의 화면 전체를 덮어 보호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사히사의 드래곤트레일 유리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3D라운딩 컷팅공법의 정밀설계를 통해 아이폰X 와의 일체감을 더욱 향상시켜, 외부의 충격과 스크래치로부터 아이폰X의 액정을 보호해 준다. 애플 정품 가죽케이스 및 실리콘케이스와도 호환 된다.

한편 에이튠은 아이폰X 출시 기념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프리스비 명동점, 강남SQ점, 여의도 IFC몰점에서 제품 구매 시 무료 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에이튠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24일 0시부터 아이폰X 판매를 시작하는 프리스비 강남SQ점에서도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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