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용 한국도시가스협회 이사(왼쪽)가 김영철 포항시청 일자리 경제국장에게 성금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진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도시가스협회는 23일 포항시청 ‘포항 지진 피해 사랑나눔 성금 접수처’를 방문해 사회공헌기금에서 조성된 성금 1000만을 전달했다.

정희용 도시가스협회 이사는 “도시가스의 안전·안정 공급을 위해 전 도시가스업계가 진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진 피해로 불안에 떠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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