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는 29일 부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한국LPG산업협회와 고령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가스안전분야 시니어 취업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공사의 업무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업계와 국민을 위한 정부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LPG업계의 구직난 해소 및 가스시설 안전관리 수준 향상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장재경 부산지역본부장은 “공사는 대도시 중 고령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부산에서 고령자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활동을 돕고, 가스안전교육을 통해 사고예방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성공적인 업무협약 사업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 LPG산업협회와 협력체제를 다져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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