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미래코 스칼라십 장학생 선발 시상

▲ 광해공단으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이 해맑게 웃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코 스칼라십' 장학생을 선발하고 최근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미래코 스칼라십'은 공단이 원주지역 고교생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 시작됐다. 올해는 15명을 선발했으며 장학금으로 100만원씩 각각 수여했다.

이판대 이사장 직무대행은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쳐 선발된 만큼 원주지역의 인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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