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가 부정부패 차단에 앞장선다.

공단은 '제가 부정할 시 신고해주세요'라고 적혀 있는 사원증을 패용해 대외적으로 반부패·청렴 의지를 표현하고, 자기 감시 및 상대적 감시를 통해 부정부패 유혹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강철준 지사장은 "공단 배지 패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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