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활동 지원 등 장애인 복지증진 기여 높은 평가

▲ 경남에너지 관계자가 경남 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수상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1일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6회 경상남도 사회복지 나눔대회’에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남에너지가 지난 10여년간 재가장애인 여가 활동 지원, 장애인 축구단 지원 동 활동, 휠체어 지원 등으로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높게 평가받아 이뤄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경상남도 사회복지 나눔대회’는 사회공헌분야에서 지역의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되는 단체 및 개인을 선정, 매년 수상하고 있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사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재가장애인 여가활동을 비롯해 주거개보수, 사회공동모금회, 아름다운가게 지원, 경남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등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활동으로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에너지는 경남지역의 친환경 연료인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회사로써,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지역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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