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추위에도 ‘미니스커트’와 ‘핫팬츠’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하지만 짧은 치마와 반바지 아래로 주먹만한 근육과 울퉁불퉁한 허벅지살이 있다면? 그것도 모자라 굵은 허벅지와 엉덩이 살에 셀룰라이트 자국이 선명하다면? 이렇듯 누구에게나 눈에 띄는 하체비만 다이어트는 그야말로 골칫거리일 수 밖에 없다.

슬림한 허벅지와 종아리를 만들기 위해 하체비만 다이어트를 감행하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하체비만은 워낙 근육이 잘 뭉치고 지방이 한번 붙으면 잘 빠지지 않아 관리가 매우 어렵다.

이에 이지컷 다이어트는  그렇다면 건강하게 허벅살 빼는 하체비만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업체측에 따르면 일주일 단기 다이어트를 결심했을 때 가장 먼저 찾아가게 되는 곳은 집 근처의 헬스장일 것이다. 헬스장의 트레이너에게 허벅지 안쪽살 빼는 운동, 허벅지 셀룰라이트 제거, 하체비만 운동법을 가르쳐달라고 하면 대부분 ‘스쿼트’와 ‘런지’를 추천해준다. 그만큼 스쿼트와 런지는 허벅지살 단기간에 빼기에 좋다.

스쿼트와 런지는 무릎을 굽혔다 상체를 들어올린다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갖는다. 다만 스쿼트는 다리를 벌리고 선 자리에서 무릎을 굽히고, 런지는 한 쪽 무릎을 세운 뒤 상체를 내렸다 올린다는 게 차이점이다. 또 스쿼트는 허벅지 앞쪽 근육을 길러주는 반면, 런지는 햄스트링 근육과 엉덩이 근육을 자극시켜주는 하체비만 다이어트 운동이다.

다이어터들에게 추천하는 음식은 닭가슴살, 삶은 달걀과 같이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음식이다. 특히 여성들은 에스트로겐의 영향 때문에 허벅지에 지방이 잘 축적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게 좋다. 닭가슴살이나 삶은 달걀에 샐러드를 곁들여 먹으면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꼭 밥을 먹어야 한다면 현미밥 반 공기 정도가 적당하다.

다이어트를 작심삼일 혹은 일주일 단기 다이어트 천하로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의지력 부족이다. 요즘은 TV만 틀어도 먹방, 쿡방이 넘쳐나기 때문에 의지를 다지기가 더욱 어렵다. 또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연말 회식, 모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이어트 식단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삼성제약 이지컷 다이어트와 같은 다이어트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이지컷 다이어트의 주성분은 식욕억제와 지방분해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와일드망고종자 추출물이다. 또한, 와일드망고종자 추출물에 들어있는 ICOB131이 지방분해호르몬 아디포넥틴의 발현을 증가시켜 지방산이 합성되고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의지가 약한 다이어터의 경우, 음식의 유혹 앞에 무너져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심지어 요요현상을 겪으며 살이 더 찌기도 한다”며 “다이어트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으며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단기간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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