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5일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2동 일대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으로 구성된 ‘에너지해누리추진단’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3개 기관이 함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200장을 나눈데 이어 취약시설을 점검했다.

박종곤 본부장은 “우리 공사의 핵심가치 중 하나가 소외계층‧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겨울철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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