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연재)는 7일 화성시 남양읍 무료급식소 및 관내 소외계층을 찾아 업계 연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다임폴라특장, 화성시 사회봉사센터와 연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더불어사는우리(무료급식소)에 연탄 지원 및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내 소외계층(독거노인, 새터민 등)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했다.

이연재 본부장은 “연탄 및 생필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스업계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직원들의 성금으로 사회공헌펀드를 운영하며, 연중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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