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자동 심장충격기 등 실습

[이투뉴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와 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가 협력해 가상 재난안전 체험관 및 교육시스템을 구축한다.

가상 재난안전 체험관은 내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실제 산업현장과 학교 교육 등에서 호평을 받은 프로그램 위주로 꾸려졌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서울과기대 관계자는 "체험관은 심폐소생술, 자동 심장충격기 등 실습을 통한 재난 대비가 목적"이라며 "내년부터 시행하는 자유학기제 참여 학생도 교육받을 수 있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종도 기자 leejd05@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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