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기술 접목 안전관리기술 개선사례 등 공유

▲ 정인철 안전부문장이 구성원들에게 안전기술력 향상을 강조하고 있다.

[이투뉴스] 예스코(대표 천성복)는 지난 8일 예스코 본사 대강당에서 구성원들의 도시가스 안전경쟁력 및 안전지수(SQ: Safety Quotient)향상을 위한 ‘2017년 하반기 안전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기술세미나에서는 ▶소유량지역정압기 안전성 향상 방안 ▶종로2선 NB-IoT를 이용한 원격감시체계 구축 ▶굴착공사 현장 진동감지센서 현장적용 사례 등 안전기술과 유익한 정보들이 공유 됐다.

특히 IOT기술이 접목된 사례에 관한 질의가 쏟아져 최근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구성원들의 관심도를 드러냈다.

정인철 안전부문장은 “예스코 안전부문 구성원들이 일반기술자(Technician)가 아닌 전문기술자(Engineer)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로 예스코의 안전기술이 한층 더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코는 기술인력 향상을 위해 외부 가스 실습장 리모델링을 비롯해 전문인력의 해외연수 등을 기획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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