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실천위해 ‘선물반송센터’ 운영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설 연휴를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제 유지를 위해 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설 연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안전관리강화 계획을 마련했다.

월성원자력은 12~16일까지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주요 설비와 취약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또, 설 연휴 사고를 대비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연락 시 행동 요령과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 통신설비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발전소의 출입통제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설 연휴를 맞아 윤리경영의 실천을 위해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하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태성은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설 연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안전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와 고객감동을 위한 친절 서비스를 위해 주인 정신을 갖고 솔선수범해 실천해 나가자”고 전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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