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혜 수혜자 중심 사회공헌활동 공로

▲ 김홍길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오른쪽)이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기관을 대표해 상패를 받고 있다.

[이투뉴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12회 '2017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수혜자 중심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발전부문 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기업 및 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전력거래소는 기관 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 수혜자중심의 활동이 호평을 받았다.

수상식에 참석한 김홍길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2014년 10월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빛가람 행복나눔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 달성을 위해 다문화가정지원, 자매결연마을 돕기, 착한전기 나눔 캠페인, 찾아가는 취업설명회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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