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마이라이프'에서는 정영웅(박상민)이 회장으로 있는 JU그룹의 광고모델로 라라(도지원)와 계약하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로 하여금 JU그룹이 무엇을 하는 기업인지 호기심을 샀다.

극중 정영웅은 자신이 JU그룹의 광고모델로 적합할지 걱정하는 라라에게 "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날씬해 보여."라고 애정을 표현하며 JU그룹 다이어트 사업의 모델로 적합함을 적극 표현했다.

박상민이 회장으로 연기하고 있는 JU그룹은 실제 16년 업력의 다이어트 컨설팅 기업인 쥬 비스 다이어트다. 또한 업계 최초 요요방지관리를 제공,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노유민을 비롯 여러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의 드라마틱한 다이어트 성공으로 수 차례 주목 받은 바 있다.

쥬 비스다이어트는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제작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 고객인 30~40대 여성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현재 제작지원 중인 '브라보마이라이프'에서 JU그룹이라는 극중 주요배경으로 등장하고 있어, 쥬 비스의 주 고객층과 일치하는 시청자들에게 시너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쥬 비스다이어트의 프로그램의 경우 15만명 이상 누적된 빅데이터 기반의 전문적인 다이어트 컨설팅을 통해 개개인마다 다른 몸상태에 최적화된 다이어트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식품영양학과·체육학과·심리학과 출신의 다이어트 전문 컨설턴트가 고객의 식습관과 생활습관까지 밀착 케어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다이어트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쥬 비스다이어트는 삼성점, 도곡대치점, 여의도점, 노원점 등 국내 25개 지점이 모두 직영체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어느 지점에서든 동일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매주 재미를 더해가는 '브라보마이라이프'는 지난주 스토커에게서 도나(정유미)를 구하다 대신 칼에 맞게 된 설도현(강지섭)은 과연 무사할지 오는 23일 방송 될 스토리에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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