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권희 대표가 임직원들에게 비전 달성을 위한 변화와 열정을 강조하고 있다.

[이투뉴스] 중부도시가스(대표이사 한권희)는 새해를 맞이해 2일 본사 JB Way Hall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가졌다.

한권희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기의 경영성과를 거둔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는 긍정적 분위기와 부정적 환경이 공존하는 시기인 만큼 현실을 냉철하게 직시하고 대응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특히 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한 새로운 시작인 ‘New Start JB’ 추진을 위해 거침없이 생각하고 당당하게 일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전 임직원이 즐겁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는 다짐을 함께 하면서 덕담을 나누는 신년하례로 마무리 됐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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