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리학회장, 관광연구학회 부회장 등 활발한 활동 인정받아

▲ 윤병국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이투뉴스] 윤병국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미국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됐다. 뿐만 아니라 2018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함께 선정됐다.

마르퀴스 후즈 후의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의 ‘올해의 인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의 ‘국제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매년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윤 교수는 지난 1998년 관광지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래 국내 관광학, 관광지리 및 관광개발, 관광서비스교육, 의료관광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해 왔다. 특히 한국사진지리학회 회장, 한국관광연구학회 부회장 등 관련 연구단체 활동과 국가기관 자문활동을 통해 전문연구성과를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학술 발전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윤병국 교수는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과 대학원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평가위원, 교육부 교과용도서 심의 및 검토위원, 행정안전부 지역축제 안전관리 자문위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투자유치자문위원, 제주개발센터(JDC) 관광분야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이종도 기자 leejd05@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