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태 대성산업가스 사장(가운데)이 도서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대성산업가스(대표이사 김형태)는 최근 서울시 구로구 화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화)에 사회공헌프로젝트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6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전달했다.

이번 도서 지원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문화 조성 차원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씩 기부하고, 회사도 같은 금액만큼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이뤄졌다.

대성산업가스는 이외에도 구로구 관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20㎏ 짜리 143포를 구로구청에 기부했으며,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을 위한 서예교실 비품을 기증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형태 대성산업가스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은 기업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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