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철 회장이 올해 경영방침을 밝히고 있다.

[이투뉴스] 예스코(회장 구자철)는 2일 예스코 미래관 4층 대강당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에서 구자철 회장은 “지난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면서 “이는 임직원 모두가 명확한 경영목표 아래 협업한 결과”라며 임직원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구 회장은 경영목표인 ‘3S600’ 달성을 위해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도시가스 부문의 내실 경영 ▶창조적 시대에 발맞춘 조직역량 강화 ▶자회사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라는 올해 경영방침을 강조하고, 예스코 성장 발판을 더욱 확고히 다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 회장은 역사상 가장 넓은 대륙을 점유한 몽골 제국 칭기즈칸의 ‘화살 하나는 쉽게 부러져도 화살 한 묶음은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는 말을 인용하며,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힘차고 밝은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새해의 각오를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