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순 사장을 비롯한 가스기술공사 임직원들이 무사고·무재해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4일 ‘2018년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전 본사 1층 대강당에서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안전캐치프레이즈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안전실천 결의 선서, 안전캐치프레이즈 선포, 안전실천결의 자필서명, 사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돼 임직원 모두가 안전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날 선포한 올해 안전캐치프레이즈는 ‘안전시작은 관심, 무사고 시작은 실천’이다. 안전은 관심을 가졌을 때 그 위험을 볼 수 있고, 위험을 볼 수 있어야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올해도 어떠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무사고‧무재해를 위해 안전실천을 습관화하고 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석순 사장은 “우리 공사의 핵심가치인 ‘안전우선’의 경영이념으로 올 한해도 안전‧설비‧배관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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