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및 기획경영 부문 신규직원 15명 임용식 개최

▲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앞줄 왼쪽서 4번째)이 임용장을 받은 신입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태양광 보급사업 확대 등 에너지신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 넣을 상반기 신규직원 15명을 임용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입직원은 사무직 5명, 기술직 7명, 연구원 1명, 시간선택제 2명으로, 서류-필기-인성검사-면접 등 단계별 전형을 통과한 15명이 최종 선발됐다. 공사는 차별 없는 채용문화 정착과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학력·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고 채용을 진행했다.

채용된 신규직원들은 서울시와 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실질적으로 수행해 나갈 신사업 및 기획경영 부문에 대한 인력충원이다. 이들은 향후 1주간 사내·외 교육 등을 거쳐 각 부서로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블라인드 채용방식과 직무중심 채용과정을 통해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오고 있다"며 "높은 경쟁률 속에서 당당히 합격한 신규직원 모두를 축하하고, 새롭고 창의적인 시각과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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