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만 감사(왼쪽)가 평창올림픽 가스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이투뉴스] 김동만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는 5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를 방문, 가스안전관리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올림픽 주경기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동만 감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경기장 및 주요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김영섭)는 권역 내 경기장, 국제방송센터, 선수촌 등 28개 주요시설 사전점검과 지원인력 상주 등 촘촘한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안전 올림픽’이 되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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