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양해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지난 5일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만족과 검사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양 이사는 코엑스 무역센터를 찾아 가스시설을 살펴본 후, 가스누출 및 안전장치의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비상 대응체계와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했다.

양 이사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시설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모두 책임의식을 갖고 안전관리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올 한 해도 가스사고예방을 위해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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