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아카데미, JOJ포럼 1일차 - 1월 29일(월) 일본약대, 치대, 수의대 설명회 개최

일본약대, 치대, 수의대 국내 최다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세한아카데미에서 2019학년도 입시 6기 준비 생 최종 추가 모집을 앞두고 설명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지난 2018학년도 일본약대 한국유학생 특별전형(조기입시)에서 또한 5기 준비 생 약 40명 이상의 학생들을 배출하였으며 이번 2월에 최종적으로 발표된 2018학년도 오카야마이과대학 수의학과 최초 합격자들 또한 세한아카데미에서 배출 되었다.

현재 50명에 가까운 5기 준비 생 전원이 일본약대, 치대, 수의대 2018년 4월 입학을 앞두고 있다. 또한 2019년 입시를 앞둔 세한아카데미 6기 준비생들의 수험 준비가 한창이다.

한국유학생 특별전형 조기입시로 지난해 대비 약 1.5배 가까운 모집선발 계획에 따라 세한아카데미 일본약대, 치대, 수의대 준비 생 또한 정원이 늘어났다.

세한아카데미 관계자에 따르면 약대, 치대, 수의대 전부 합쳐 100명 이내까지 한국학생들이 2019년 4월에 입학이 가능하다.

세한아카데미에서 지난 5년간 국내 유일하게 일본약대, 치대, 수의대 유학생특별전형 준비만을 위한 커리큘럼과 인재 양성에 주력해온 결과이다. 일본인들의 높은 유급율과 반대로 세한아카데미 출신 진학자들은 유급이 한 명도 없다. 오히려 월반 진급자까지 생겨나고 있다.

세한아카데미에서는 일본인들이 일본약대, 치대, 수의대를 앞두고 실제 치루는 입시와 동일한 유형의 한국어로 된 입학시험을 준비한다. 대학에서는 이 시험을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입학 1년 전에 선발을 하고 일본어 교육과 대학수학에 필요한 기초과학들을 위탁된 교육기관을 통해 지도하고 입학을 허가한다.

입학 2개월을 앞두고는 최종적으로 일본인들과 똑같은 시험을 진행하지만 치바과학대학 약학과 장학시험에서 세한아카데미 출신의 학생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일본인 학생들 보다 많은 장학생들이 선발 되었다.

현재 세한아카데미에서는 일본에 설치 된 5곳의 일본약대, 1곳의 수의대, 2곳의 치대를 준비하며 100명 이내의 준비생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일본의 설치된 약대, 치대, 수의대 과정(6년)을 수료하고 일본에서 면허를 취득하면 국내 면허시험 응시와 활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더욱 보수와 조건이 좋은 일본에서 머물려 하는 학생들 또한 상당수이다. 수의대의 경우에는 국내에는 없는 수의학 전문의 과정이 설치되어 있다.

즉 6년 수의대 과정을 마치고 수의사 국시 자격 취득 후 레지던트로 전공의로 취업하여 내과, 외과, 종양, 안과, 순환계 등의 전문의로서의 과정이 가능한 것이다.

세한아카데미에서는 일본에서 “고급일자리 취업과 커리어를 위한 유학” 내용을 담고 JOJ포럼(Job OF Japan) 진행 할 예정이다.

JOJ포럼 1월 29일~30일 2일간 진행 될 예정이며 ▼ 29일(월), 1일 차에는 한국어로 입시를 치르는 “일본약대, 치대, 수의대 진학” 세미나 ▼ 30일(화), 2일차에는 “영어로 진학하는 일본명문대 글로벌학부 G30 진학” 세미나를 진행 할 예정이다.

국내대학과 일본명문대, 홍콩/싱가포르 등의 아시아 명문대학 동시진학 전문가인 세한아카데미 양두혁 입시 팀장이 포럼을 주관 할 예정이다. 예약은 세한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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