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조성, 지역아동 정서함양 앞장

▲ 내빈들이 장난감도서관 8호점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3일 대구광역시 북구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가스공사 안완기 관리부사장과 김점수 기획본부장, 박용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몸튼튼 꿈튼튼 사업’ 일환으로 대구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해온 가스공사는 2014년 대구 동구 안심종합사회복지관 1호점 이후 매년 2개소씩 확충해왔다.

이날 개관한 선린종합사회복지관은 여덟 번째 장난감도서관으로, 가스공사가 장난감 도서관 조성에 투자한 금액은 지금까지 약 4억5000만원에 이른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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