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교육시스템 및 인프라 활용해 인재 양성 앞장서

▲ 2018 고객감동·국가경쟁력브랜드 대상에서 온라인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경희사이버대. (윗줄 왼쪽 네번째 윤병국 부총장)

[이투뉴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가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고객감동·국가경쟁력브랜드 대상’에서 온라인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의 주최로 진행된 ‘고객감동·국가경쟁력브랜드 대상’은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제공한 인물·기업·기관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경희사이버대는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관련 분야 발전과 가치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온라인 교육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대표로 상을 수상한 윤병국 부총장은 “경희의 4개 캠퍼스 중 하나인 경희사이버대는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와 연계한 교양교육, 경희대와의 학점 교류 등 연계·협력한 융합교육이 이뤄진다. 이 밖에도 국내 사이버대 최대 규모의 온라인 강의 제작 스튜디오에서 강의를 100% 자체 제작하며, 자유로운 캠퍼스 및 도서관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오늘의 수상은 이러한 경희사이버대의 장점이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경희사이버대는 한국능률협회와 교육부 등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를 인정받기도 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국내 최고의 사이버대학으로서 대학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도 기자 leejd05@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