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경기지사는 지난 12일 구정맞이 불우이웃 돕기 행사로 쌀 나눔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불우이웃 돕기 행사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모금한 68만원으로 햅쌀 18포대를 구입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에 따라 경기지사는 퇴계원 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렵게 사는 이웃을 파악하고, 지난 12일 경기지사 전원이 미리 편성된 업무용 차량 9대를 이용해 2인1조로 햅쌀을 배달했다.
 
또 이번 모금 과정에서 경기지사 이주은 과장이 개인 성금으로 상품권 2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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