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기술력 향상 위한 기술정보 공유 및 교육 등 교류 약속

▲ 카스텐 리네만 tuv라인란드 코리아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이원철 nice신용평가 전무가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성 평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투뉴스] 티유브이(TUV) 라인란드 코리아(대표이사 카스텐리네만)는 최근 나이스(NICE) 신용평가(대표이사 김영대)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성 평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공식 협조체계를 구축, 태양광·풍력·연료전지·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성 평가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기술정보 공유,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전문 기술력 향상을 위해 활발하게 교류를 하기로 약속했다.

카스텐리네만 TUV 라인란드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 및 국내업체의 활발한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872년에 설립된 TUV 라인란드는 독일 쾰른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 세계 69개국, 500여개 지사에서 품질과 안전, 환경과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1987년 해외인증기관으로 국내 최초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국제 표준과 다양한 시험 규격에 따른 시험·인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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