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홈스쿨’ 아이들과 사랑나누기 행사 가져

한국동서발전가 설날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동서발전은 15일 둔촌동 언약교회에 마련한 결손가정아동 지원센터인 ‘언약 행복한 홈스쿨’에서 지역아동 30여명과 직원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새해 사랑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동서발전은 새해를 맞이하여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정서적 풍요로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홈스쿨 아이들과 초콜릿 쿠키 등 간식 만들기와 만든 음식 뽐내기, 장기자랑 등 정서교감의 시간을 가졌으며 인근 어려운 가정을 방문, 기념품과 설음식 등 새해 훈훈한 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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