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관리 통해 24시간 열공급시설 신속복구체계 가동

▲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임태형 세종지사장(오른쪽) 등으로부터 설비운영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9일부터 14일까지 지역난방공급시설을 대상으로 설 연휴대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기록적 한파로 열공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경영진이 현장에서 직접 안전점검 확인과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명절연휴 중 안전사고에 대비한 긴급복구반을 편성해 24시간 신속복구체계를 가동함으로써 국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역난방공급시설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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