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미혼남녀회원 1,016명(남 512명, 여 504명)을 대상으로 ‘설날 듣기 싫은 말’ 에 대한 이색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집계 결과, ‘설날 듣기 싫은 말’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 답변으로 ‘돈은 많이 모았니?(26.2%)’, ‘앞으로 계획은 있니?(22.7%)’, ‘관리 좀 해(16.8%)’ 였고, ‘설날 듣기 싫은 말’ 1위는 ‘결혼은 언제 하니?’로 전체응답자의 약 34.3%로 나타났다.

이번 바로연 결혼정보업체 설문 응답자 유 모씨(29세, 여)는 “결혼압박으로 명절이 즐겁지가 않다”
라고 하였고 또 다른 응답자 김 모씨(32세, 남)은 “명절 내내 결혼이야기로 가시방석이 따로 없다”라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많은 미혼 남녀들이 설 명절 전후로 결혼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가 적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이에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미혼 남녀들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고 앞으로도 미혼남녀들의 바른만남, 바른결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미혼남녀들의 결혼정보회사 가입비나 비용에 대한 궁금증에 도움을 주고자 고객맞춤 가입비산출 테스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테스트 이용은 바로연 공식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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