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경기장 3곳 구현…최적의 경기 환경 제공

[이투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화학기업 다우케미칼이 최고의 빙상 경기를 위해 얼음과학을 선보인다.

다우케미칼은 강릉 하키 센터, 관동 하키 센터,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오발경기장에 다우케미칼의 고성능 열전도 유체를 활용해 최상의 빙질을 완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우케미칼의 열전도 유체는 빙상 표면의 열을 제거해 얼음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우케미칼의 열전도 유체는 식품 냉장 및 빌딩 냉난방 공조 시스템에도 사용되고 있다. 

다우케미칼 관계자는 "다우케미칼은 각 스포츠에 맞는 최적의 빙질을 제공해 선수들이 기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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