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시장 확대 및 회원사 권익 실현 강조

[이투뉴스] 한국지하수지열협회는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문형덕 대흥개발 대표<사진>를 제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회장선거에 출마한 문 대표는 경쟁후보인 임철호 한국대체에너지 대표와 경합을 벌여 참석 대의원 과반수 이상에게 표를 얻어 당선됐다.

문 당선인은 후보자 연설에서 “향후 지하수시장 확대를 통해 회원사의 권익 실현을 가장 최선의 목표로 삼고 법률 및 제도 정비를 비롯해 협회의 대외적 위상 제고, 재정 확대 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신임 회장과 함께 신임이사 15명 및 감사 1명을 신규 선임했다. 회장을 비롯해 신임 집행부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