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지원사업 시작…그간 102명 학생 혜택

▲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투뉴스] 한화토탈(사장 김희철)이 지난달 27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올해 대학에 입학한 서산지역 학생 20명에게 장학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화토탈은 우수한 학생들의 학업을 돕고 지역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쳐 왔다. 지금까지 전체 102명의 학생들이 수혜를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한화토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과학수업인 '꿈나무 과학교실' 운영, 인근 자매결연 공군부대 소속 장교들이 선생님으로 참여하는 '반딧불이 공부방 사업' 후원 등 지역 미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려는 한화토탈의 대표적 공헌활동"이라며 "지역의 우수한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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