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 위해 연 2회 임직원 자발적 참여

▲ 6일 헌혈의 집 서울서부원내센터에서 서울에너지공사 직원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6일 헌혈의 집 서울서부원내센터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사랑의 헌혈’은 매년 2회에 걸쳐 실시되는 서울에너지공사 사랑 나누기 캠페인 중 하나다. 공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해 생명나눔 및 헌혈문화 확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동절기 불안정한 혈액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헌혈 외에도 매주 목요일마다 실시하는 사랑의 반찬나눔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효율화와 집수리, 동하절기 에너지용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