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신풍초등학교서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활동

▲ 탁현수 지역난방공사 본부장(왼쪽 첫 번째)와 임종석 신풍초등학교 교장(왼쪽 두 번째)이 어린이들에게 전단을 나눠주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7일 광교신도시에 있는 신풍초등학교 및 광교중앙역 주변에서 ‘3월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난방공사, 수원남부경찰서, 영통구청, 신풍초등학교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새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실시했다.

캠페인을 통해 학교교실 및 운동장에서의 어린이 사고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학교생활 중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내실 있는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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