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5시47분께 경남 마산시 오동동의 한 주유소 세차건물에서 불이 나 세차기와 자동차 2대를 태운 뒤 10여분만에 꺼졌다. 불로 인해 1억5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진화로 인해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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