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로데오 거리서 안전신문고 앱 등 안내

▲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이 서현역 로데오 거리에서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는 7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로데오 거리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문화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국가안전대진단과 안전신문고 앱을 홍보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 모두가 참여해 사회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참여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달 30일까지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안전위험을 신고한 초·중·고교생들은 신고 1건당 1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김학빈 분당발전본부 본부장은 "지역사회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안정적 전력공급과 더불어 국민 모두가 한층 개선된 안전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