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도 재생에너지를 新성장동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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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8.03.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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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일양산업과 베트남 시장 진출

[이투뉴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게임업계까지 뻗어나가고 있다. 게임전문업체 와이디온라인(대표이사 김남규)과 일양산업은 8일 베트남 태양광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와이디온라인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에너지분야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와이디온라인은 ‘갓 오브 하이스쿨’과 ‘오르텐시아사가’ 등 다수 모바일게임을 국내외에 서비스하고 있다.

협력사인 일양산업은 도화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통해 베트남 꽝찌성에서 72MW(36MW 2개)급 태양광 발전사업 승인을 받았다. 또 국내 대기업과 630MW급 태양광 발전사업 승인절차를 진행 중이다. 꽝찌성에서만 모두 700MW이상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다는 포부다. 

이외에도 일양산업은 이달 중 베트남 빈딩성, 후에성과 태양광·풍력발전사업에 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할 예정이다. 빈딩성에선 100MW급 태양광발전소, 50MW급 바이오매스, 75MW급 풍력발전소 등을, 후에성에선 50MW급 바이오매스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태양광발전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신재생에너지의 핵심이며, 실제 베트남은 정부차원에서 태양광발전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앞선 태양광 기술과 일양산업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와이디온라인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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