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워크숍 갖고 올해 사회공헌프로그램 15개 항목 선정

▲ gs파워 고객지원처 직원들이 올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관한 워크숍 마친 후, 안양 부흥 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식사와 청소 봉사에 참여 했다.

[이투뉴스] GS파워(사장 김응식)는 13일, 2018년 사회공헌 임직원 워크숍을 열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예산과 조직 정비 등의 후속 조치를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GS파워는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을 회사 경영의 한축으로 삼고 청소년 육영사업, 어르신 경로우대 사업,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등 ‘GS파워와 함께 하는 사랑이야기’로 지역사회로 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

워크숍에서 김응식 GS파워 사장은 “우리 회사가 청정에너지 가치 1위 기업으로 성장한 이면에는 35만 세대에 달하는 든든한 고객의 지원과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에게 ‘진정한 감동’ 이 전달될 수 있는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사회공헌활동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날 사회공헌 담당부서인 고객지원처는 ‘2017 GS파워 CSR 추진 결과’에 대한 평가와 함께 ‘2018 새로운 사회공헌 전략’을 통해 올해 활동방안을 확정했다. GS파워는 올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을” 이라는 모토를 선정하고 ‘따뜻한 Cafe’ 등 3종의 신규 프로그램을 포함해 모두 15종의 지역네트워크 연계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GS파워 고객지원처에 근무하는 전 직원은 워크숍을 마친 후 올해 사회공헌활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안양시 부흥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300여명에 대한 어르신 식사와 청소 봉사를 갖고 첫 봉사를 시작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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