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매운 맛을 절대적으로 사랑한다. 한국에서 외식사업을 하려면 매콤한 맛을 빼놓을 수는 없는 일. 우리나라에서는 혀 끝을 마비시킬 정도의 매운 맛도 특별한 메뉴로 선호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매운 음식은 몸 상태에 따라 입맛이 없을 때도 식욕을 당기게 만들고, 입안에 생기는 통증이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을 유발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음식으로 제격이다. 이것이 매운 닭발이나 오돌뼈, 불닭 등의 메뉴가 국내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장 큰 이유다.

매운 오돌뼈의 대표적인 외식 브랜드인 ‘웅이네오돌뼈’는 이러한 국내 소비 층의 니즈를 충분히 수용한 메뉴들로 성공창업 프랜차이즈 대열에 올라섰다. 웅이네오돌뼈의 주력 메뉴는 오돌뼈와 갈비오돌뼈, 김치오돌뼈, 불쭈꾸미, 무뼈닭발 등이며, 순한 맛과 중간맛, 매운맛으로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사이드메뉴로 매운 맛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계란찜, 오뎅탕, 누룽지, 주먹밥 등도 갖췄다.

또한 해당 업체는 전 매장이 주문즉시 조리해 소비자에게 가장 맛있는 메뉴를 전달하는 즉석메뉴전문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맵고 맛있는 오돌뼈를 먹고 싶을 때는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배달 포장전문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웅이네 오돌뼈는 창업시장에도 인기가 높다. 배달과 포장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넓은 매장이나 인테리어 비용 절감이 가능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데다, 폭넓은 소비층을 보유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투자비용 회수 및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것.

이렇게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은 ‘웅이네오돌뼈’는 지난 3월 9일 경기 시흥시 목감남서로 키움프라자에 목감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웅이네오돌뼈 목감점 최성준 대표는 “오픈 후 이벤트와 홍보활동을 통해 매일 주문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매장 내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으나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매장 방문 시에는 전화문의나 예약이 필수”라며, “항상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건강한 먹거리와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웅이네오돌뼈 목감점에서는 현금 결제 시 메인 메뉴 당 쿠폰 1개씩 지급한다. 매장 오픈은 15시~23시까지이며, 야식배달은 새벽 2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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