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6일 한국, 유럽 등 전세계 70여개 국에서 갤럭시S9 시리즈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출고가는 갤럭시S9 64GB 모델은 95만 원대이며, 갤럭시S9+ 64GB 모델이 105만 원대, 갤럭시S9+ 256GB 모델은 115만 원대이다. 이동통신3사의 최대 지원금은 21만원에서 24만원대다. 색상은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등 3가지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 카페 '스마트 상식'에서 갤럭시S9 정식 출시와 함께 작년부터 국내에서 큰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갤럭시S8·갤럭시S8플러스 모델을 대상으로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갤럭시S8플러스를 최대 50% 이상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갤럭시S8·갤럭시S8플러스 모두 4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갤럭시S8·갤럭시S8플러스 외에도 갤럭시S9 아이폰8, 아이폰X, 갤럭시노트8, 갤럭시A8 2018 등 3사 통신사 번호이동/기기변경 시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해당 모델들은 전국에 방문할 수 있는 지점에 내방을 하여 구매가 가능하고,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 상담 및 최저가 특가 알림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상식에서는 특가 할인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카페 앱 인증이나 포토 구매 후기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사은품 3만원, 5만원, 10만원을 제공하고, 액정 보호 필름 및 케이스를 100%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 '스마트상식'을 검색 후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