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티 중심 HRD 구현 우수성 인정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20일 한국hrd협회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에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best hrd award)’을 수상했다. 박희성 동서발전 전략경영본부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0일 한국HRD협회 주최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에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Best HRD Award)’을 수상했다.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은 인적자원개발 위상과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1995년에 제정된 국내 HRD분야 권위의 상이다. 인적자원개발 분야 발전과 교육문화 진흥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한다. 

동서발전은 ▶계층별 리더십 교육 체계화 ▶자기주도적인 역량개발 구현 ▶빅데이터·AI 직무교육과 선진기업 파견,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팀 활성화 교육 확대 ▶조직소통과 화합 증진 등 휴머니티 중심 인적자원개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동서발전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재인증 받았으며,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독서경영으로 2014년부터 2년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바일 강좌 구축의 마이크로 러닝과 현장학습 강화의 인포멀 러닝 등 최신 HRD 트렌드를 지속 반영해 회사 경영성과 창출에 이바지하고 인적자원개발 분야 선도기관이 되도록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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