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노인복지시설 생필품 후원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20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노인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창원노인통합지원센터는 경제적·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노인들에게 일상생활지원을 비롯한 각종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안전망 시설이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지난해 7월부터 창원노인통합지원센터에 매주 재가노인 식사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후원물품, 후원금 지급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동호 본부장은 “창원노인통합지원센터에 대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지역 내 다른 소외계층에 대한 가스안전 확보 및 물품 후원 등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