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회 발기인으로 역대 수상자 30여명 참여

▲ 대한무궁화대상 수상자 동인회 발기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대한무궁화중앙회는 지난 19일 여의도 교육시설공제회관에서 ‘대한무궁화대상 수상자 동인회’를 창립하고 초대회장으로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을 선출했다.

올해 42주년을 맞는 대한무궁화중앙회는 사회 이익과 윤리 발전을 위해 나라꽃인 무궁화를 심고 가꾸어서 민족정기와 민족의식을 선양하고 모든 국민과 후손들의 영원한 행복과 번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중앙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무궁화대상은 국가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이에게 주는 상이다. 그간 이희호 여사, 이인수 박사, 이강두 국회의원 등 15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난해 12월 14일에는 ‘제26회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시상식’을 치른 바 있다.

이번 발기인 모임에선 역대 수상자들이 ‘대한무궁화대상 수상자 동인회’를 만들었다. 초대회장은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초선출됐다.

발기인은 유준상 회장을 비롯한 서정우 한국언론인연합회 명예회장, 안응모 전 내무장관, 박주선 국회부의장, 안상수 국회의원, 천정배 국회의원, 장정숙 국회의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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