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와 자율안전 캠페인도

▲ 대륜e&s와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관계자들이 자율안전을 계도하고 있다.

[이투뉴스] 대륜E&S(대표 김성회)는 28일 고객센터와 합동으로 경기도 의정부시 권역 숙박이용시설 24개소를 방문, 가스보일러 등 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였다. 숙박시설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써 사고가 발생했을 때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와 자율안전 캠페인도 병행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가스 사용시설 안전점검뿐 아니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사용요령 등을 계도했다.

이날 특별점검에서는 가스사고 위험성이 높은 숙박용 난방·온수 가스보일러에 대한 가스 누출점검 및 CO가스 누출점검·배기통 연결상태 등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점검에서 부적합 사항이 발견된 경우 무상 수리 서비스도 함께 시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성회 대륜E&S 대표는 “앞으로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는 안전 행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며 “올해 8번 계획되어 있는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 캠페인을 보다 확대·발전시켜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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