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올해 서민안전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난 13일 본부 교육장에서 서민안전지원사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평가위원회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 제품 선정 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관내 30개 시공업체, 4개 타이머콕 제품 제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사는 시공 방법 및 부적정 사례, 타이머콕 설치 요령 등을 안내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올해도 권역내 서민층의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도내 서민층 2310가구의 노후화된 LP가스 시설을 개선하고, 4911가구에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콕을 보급할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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